[KOVO분석] 19:00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
조회수 : 135 | 등록일 : 2019.01.11 (금)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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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직전 경기 현대캐피탈 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무릎을 꿇었으나 최근 연패 중 부진했던 요스바니가 오랜만에 39득점을 기록하며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명근 또한 15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하면서 팀이 팽팽한 경기를 치르는데 도움을 주었으나 조재성이 7득점에 26.67%의 공격 성공률로 저조한 활약을 보였다는 것이 OK저축은행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쉬운 대목이고 요스바니가 39득점을 득점하는데는 성공하였으나 혼자 범실을 22개나 기록하며 완벽히 돌아왔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조금 더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는데는 성공했으나 여전히 연패에 빠져있기 때문에 만만찮은 삼성화재를 상대로 이번에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요스바니가 범실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고 조재성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연패는 더 길어질 것이다.

 
삼성화재는 직전 경기에서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던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로 잡아내면서 대한항공 전 패배를 빠르게 씻어내는데 성공했다. 리베로 김강녕이 부상으로 인하여 자리를 비웠으나 백계중 리베로가 21번의 디그 시도 중 20번을 성공하며 활약했고 타이스가 34득점에 63.04%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파괴력을 보여준 가운데 박철우도 23득점 52.78%의 성공률로 활약을 펼치며 최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송희채도 13득점을 올리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했던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타이스와 요스바니의 대결은 차치하고서라도 최근 박철우의 경기력과 기세는 조재성의 그것을 훨씬 상회하고 있고 송희채도 경기력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삼성화재가 좋은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OK저축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요스바니가 39득점을 기록 하였으나 무려 22개의 범실을 기록하면서 좋지 못했다. 조재성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삼성화재 박철우의 활약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국내선수 대결에서 삼성화재가 더 우위에 서있다. 삼성화재의 우세속 3-1 승리를 예상해본다.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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