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0:00 미네소타 vs 뉴올리언즈
조회수 : 139 | 등록일 : 2019.01.13 (일)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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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5-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9-11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0승22패의 성적. 데릭로즈가 부상에서 돌아와 건재한 모습을 보였고 야투, 3점슛, 자유투 성공률에서 앞서고 더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냈지만 턴오버가 많았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또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며 주전과 벤치의 전력 차이가 큰 미네소타의 치부가 드러났으며 승부처에 기동력과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였다.
 
 
뉴올리언즈 펠리칸스는 직전경기(1/1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40-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4-9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22패 성적. 니콜라 미로티치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주전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고 즈루 홀리데이와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팀의 기둥 앤써니 데이비스와 줄리어스 랜들이 55득점을 합작하며 골밑에서 맹활약 했고 잭슨(3점슛 4개, 적중률 100%)의 외곽포도 도망가야 하는 순간에는 어김없이 터졌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왔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2차전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홈에서 123-114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7점차 패배를 설욕했다. 팀의 기둥 앤써니 데이비스가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결장했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이 22경기 결장 이후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즈루 홀리데이와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줄리어스 랜들이 3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데릭로즈와 제프 티그가 결장한 공백을 타이어스 존스, 조쉬 오코기가 메우지 못했던 경기. 2차전 승리로 뉴올리언즈가 상대전 5연패 사슬을 끊어지만 최근 10경기 1승9패의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켄터키대학 선배 앤써니 데이비스와의 자존심 매치업에서 웃었던 경기가 많았던 이유 때문 이였다. 미네소타가 허무하게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원정팀의 근소한 승리와 다득점 결과가 예상된다.주전과 벤치 멤버의 경기력 차이가 큰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 힘들수 밖에 없는 팀 이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뉴올리언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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