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알칸타라 16승2패 2.78)
한화(김이환 2승5패 5.98)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10/8) 원정에서 SK 상대로 7이닝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 홈에서 기아 상대로 6.1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7경기 16승2패, QS 23회 기록. 8월(5경기 1패 3.77), 9월이후 7경기 6승 2.03의 기록.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두산 에이스 투수 이다. 올시즌 홈에서 9승1패 2.61, 상대전 2경기 1승, 0.64 기록이 있다.
김이환 투수는 직전경기(10/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 홈에서 두산 상대로 4.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김이환 투수는 지난시즌(4승3패 4.26) 데뷔후 1군 무대에서 구원으로 나오다가 시즌 막바지 선발로서 경험을 축적한 20살의 루키 투수. 올시즌 선발로서는 12경기 2승4패, 2경기 QS 기록. 3연속 패전을 기록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가 콜업 된 이후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9월 이후 6경기 1승1패 4.37의 성적.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3.86,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23, 4.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은 일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4-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70승4무57패 성적. 선발 싸움이 무승부로 끝난 경기에서 마무리 이영하 투수의 패전이 나왔다는 것이 패배의 결과 보다 더 큰 걱정거리로 남게 된 하루. 반면, 한화는 일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9-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43승2무86패 성적. 13안타(3홈런)를 폭발시켰고 한국무대 잔류를 위한 자신의 이력서에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하고 싶은 서폴드 투수가 6이닝 1실점의 짠물 투구를 선보인 경기.
김이환 투수가 선발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직전경기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지만 알칸타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한수 위에 있는 경기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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