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트레일리 12승4패 2.60)
LG(류원석 3경기 승패없이 3.38)
스트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10/7)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 홈에서 한화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국내무대 데뷔후 28경기 12승4패, 18경기 QS 성적이며 9월이후 7경기 3승, 2.74, 최근 9경기에서 5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올시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던 경기가 많았던 롯데의 에이스 투수다. 올시즌 홈에서 7승2패 3.04, 상대전 2경기 1승, 0.59 기록이 있다.
2019시즌 2경기 승패없이 5.40을 기록한 류원석 투수는 올시즌 3경기 승패없이 3.38, 2.2이닝 1피안타 4볼넷, 몸에 맞는공 3개, 4K, 1실점을 기록중이며 퓨처스리그 에서는 19경기 1승 3세이브 1홀드 1.19를 기록하고 있었던 투수. 빠른 패스트볼과 무브먼트가 좋은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지만 제구에 늘 물음표가 붙어 있었던 모습. 1군 무대 첫 선발 등판에 나서게 되며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승패없이 5.40, 상대전 기록은 없다.
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4-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65승1무62패 성적. 믿었던 박세웅 투수가 3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루징시리즈를 기록하게 되면서 5위 두산에게 5.0 게임차로 멀어지게 된 상황. 반면, LG는 일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7-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4승을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74승3무56패 성적. 연승 기간 팀 평균자책점 1.33을 기록하는 안정된 마운드 운영이 나타났고 타선의 집중력도 좋았던 모습.
가을야구를 위해서는 더 이상 물러설수 없는 롯데의 에이스가 출격하는 경기. 반면, LG는 2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면서 기존 선발진의 피로누적을 해소하기 위해서 한 타임 쉬어가는 선발 카드를 꺼낸 상황.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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