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
히가시하마 나오 투수는 파이널스테이지 4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4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퍼스트스테이지 3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0/15) 홈에서 니혼햄을 상대로 4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3연승+ 최근 5경기 4승, 29.2이닝 7실점의 기록이며 날카롭게 떨어지는 싱커를 결정구로 사용하며 구위가 올라왔던 모습. 전반기에 부진한 행보를 보였지만 최근에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낸 이후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고 올시즌 가을야구 에서도 피홈런 허용이 옥에 티가 되었지만 자신이 선발로 올라온 2경기에서 모두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하는 역투를 선보였다. 정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 히로시마
노무라 유스케 투수는 직전경기(10/4)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2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1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정규시즌 마지막 4경기 1승2패 22이닝 12실점의 기록이며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15경기 5승5패 성적. 지난 시즌 리그 4위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노무라 유스케 투수의 정교한 제구력이 아직은 오락가락 하고 있는 모습 이다. 정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 코멘트
3차전 에서는 소프트뱅크가 9-8 승리를 기록하며 2차전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시리즈 전적 1승1무1패의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한 상황. 홈런포 싸움(2-4)에서는 밀렸지만 알프레드 데스파이네가 4타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위 타선에 포진한 중심 타자들이 찬스를 놓치지 않는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히로시마는 8회(5점) 아베 우유의 그랜드슬램이 터지면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지만 선발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하루.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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