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리버풀 아탈란타 유럽챔스분석

조회수 : 54 | 등록일 : 2020.11.26 (목) 06:14

부상자들의 속출로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태인 리버풀. 하지만 레스터시티를 3-0으로 격파하며 부상자들 공백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MF 케이타 DF 반 다이크,아놀드,고메즈의 부상 이탈에 MF 티아고,샤키리,챔벌레인 DF 윌리암스 등 결장이 유력한 선수들의 공백이 이번 경기에도 계속되지만 FW 피르미누가 득점포를 가동했고 FW 조타,마네의 폼이 절정인 가운데 코로나 확진으로 이탈했던 FW 살라의 복귀가 예상되는 만큼 원정에서 아탈란타를 5-0으로 대파한 경기력을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탈란타가 승격팀 스페치아 상대로 0-0 무승부에 그치며 최근 리그,챔스 모두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MF 말리뇨프스키의 코로나 확진에 DF 칼다라,데파올리,피치니 등 부상자들의 공백을 안고 있다는 점. 특히 닥공을 펼치다 리버풀 상대로 호되게 당한 만큼 닥공의 기세가 주춤한 최근의 분위기 속에 안필드 원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리버풀이 부상자들 공백에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점. 닥공을 펼치는 아탈란타의 뒷공간을 리버풀이 지난 원정경기에서 완벽하게 공략한 바 있는 만큼 홈팀 리버풀이 여러 악재에도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핸디캡: 아탈란타가 특유의 닥공이 최근 주춤하고 있는 상태라는 점. 리버풀이 지난 원정경기에서 아탈란타의 약점을 완벽하게 공략한 만큼 이번에도 -1 핸디캡 극복을 예상한다.

언더오버: 아탈란타의 닥공이 리버풀 상대로 많은 약점을 노출했다는 점에서 두 번째 대결도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리버풀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