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마르세유 낭트 리그앙분석
조회수 : 42 | 등록일 : 2020.11.29 (일)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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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포르투 상대로 0-2 패배를 당한 마르세유. 챔피언스리그 13연패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세운 가운데 탈락이 확정됐다. 리그에서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FW 베네데토의 8경기 무득점, FW 제르망이 7경기 1득점 등 공격수들의 부진이 답답한 경기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에이스 FW 토뱅이 고군분투하고 있고 9경기 8실점만 내주며 수비진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지만 9경기 5승3무1패라는 결과 대비 마르세유의 퍼포먼스는 실망스러움이 크다.


랑스와 비긴 낭트. 최근 5경기 2승2무1패를 기록하며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PSG 상대로 3실점을 허용한 경기를 제외하면 4경기 2승2무에 4경기 3실점만 내주는 등 구르퀴프 감독의 실리축구가 기능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고무적. FW 시몬,림봄베 DF 트라오레가 부상으로 이탈하기는 했지만 특유의 팀 컬러가 살아났고 최근 마르세유 상대로 4경기 3승1무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마르세유가 주중 챔피언스리그를 치른 여파에 공격진의 답답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리축구가 기능하기 시작한 낭트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마르세유가 최근 낭트전 4경기 1무3패로 약했다는 점. 주중 챔피언스리그로 인한 여파도 안고 있는 만큼 낭트의 실리축구가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충분히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언더오버: 마르세유가 이번 시즌 공격진의 부진으로 공격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낭트 상대로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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