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 라스크린츠 토트넘 유로파리그분석
조회수 : 58 | 등록일 : 2020.12.04 (금)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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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에 이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라스크 린츠. 유로파리그에서 4경기 2승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조 3위로 1,2위를 추격하고 있다. FW 라구즈 MF 그르기츠 DF 필리포비치가 부상으로 인해 빠져 있는 가운데 독일 출신 FW 에그스타인이 새로운 주포 역할을 해주며 공격에서 활약해주고 있지만 토트넘 상대로 패할 경우 탈락이 확정되는 만큼 빠른 공격수가 많은 토트넘 상대로 라인을 올려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경기를 치른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원정에 나서는 토트넘. 첼시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경기의 주도권은 내줬지만 끈적한 수비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FW 케인,라멜라,비니시우스 DF 레길론,알더베이렐트가 부상으로 인해 라스크 린츠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소식에 주말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어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무리뉴 감독의 실리축구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고 라스크 린츠 상대로 패하지만 않으면 32강 진출이 확정되는 만큼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라스크 린츠가 주전급 선수 3명의 부상 공백에 2승2패로 조 3위에 머물러 있어 토트넘 상대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는 점. 최근 탄탄한 수비에 역습이 기능하고 있는 토트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부상자들 공백과 로테이션 가능성에도 토트넘의 우세를 전망한다.


핸디캡: 라스크 린츠가 궁지에 몰린 상태라는 점에서 토트넘의 실리축구에 말릴 수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토트넘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라스크 린츠가 배수의 진을 치고 토트넘전에 나선다는 점에서 다득점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라스크 린츠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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