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빌바오 셀타비고 프리메라리가분석
조회수 : 61 | 등록일 : 2020.12.05 (토)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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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원정에서 1-1로 비기고 돌아온 빌바오. 4승1무5패의 성적으로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다. DF 놀라스코아인의 부상 공백에 DF 이니고 마르티네즈의 출전정지로 수비의 핵심이 빠진다는 것은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홈에서 3승1패, 8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안방에서 강한 면모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 특히 FW 무니아인,이나키,베렝게르 삼각 편대를 중심으로 빠른 공격이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원정에 나서는 셀타 비고. 그라나다와의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8경기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감독 교체 후 첫 홈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고 에이스 아스파스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베테랑 FW 놀리토를 중심으로 다른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했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MF 모르 DF 케빈,준카 GK 세르히오 등 기존 부상자들 공백에 MF 요쿠슬루가 종료 직전 퇴장을 당해 결장하게 됐다는 점. 이번 시즌 원정에서 3무2패 부진에 리그에서는 06/07 시즌 이후 빌바오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빌바오가 홈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감독 교체 이후 홈에서 9경기만에 승리를 거둔 셀타 비고의 빌바오 원정 징크스를 고려하면 홈팀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빌바오가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나올 셀타 비고 상대로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셀타 비고가 감독 교체 이후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빌바오 수비의 핵이 징계로 빠지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빌바오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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