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시미즈 가와사키 J리그분석

조회수 : 55 | 등록일 : 2020.12.05 (토) 06:14

최근 5경기 3승1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시미즈. 히라오카 감독 부임 후 5경기 3승1무1패로 반등에 성공하며 확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 3경기 2승1무를 기록하며 3경기 7득점 3실점으로 공수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FW 카를리뇨스,주니오르 두트라를 중심으로 공격이 기능하고 있고 리그 최다실점을 기록한 수비진도 감독 교체 후에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는 성적과는 다른 시선으로 최근의 시미즈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감바 오사카를 홈에서 5-0으로 대파하고 리그 우승을 확정한 가와사키. 30경기 24승3무3패 79득점 25실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우승 확정으로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리그 최다 승점과 최다 득점 기록 등 여러 기록 갱신이 걸려 있어 남은 4경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소식. 리그는 물론 리그 종료 후 예정된 일왕배 우승도 바라보는 등 리그 우승 확정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이다.

시미즈가 감독 교체 후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리그 우승을 확정한 가와사키가 기록 갱신을 위해 남은 4경기도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점에서 우승 확정이라는 부담을 덜어낸 가와사키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시미즈가 감독 교체 후 3승1무1패에 공수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 가능성도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가와사키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리그 최다 승점,최다 득점 갱신을 위해 남은 경기에도 전력투구를 예고한 만큼 난타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시미즈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