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삼프도리아 AC밀란 세리에A분석
조회수 : 58 | 등록일 : 2020.12.07 (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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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진짬뽕이다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토리노 원정에서 2-2로 비긴 삼프도리아. 최근 4경기 2무2패에 그치며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징계로 결장했던 수비진의 핵심들이 돌아오고 FW 케이타 발데를 제외하면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다는 소식. 특히 베테랑 FW 콸리아렐라가 5골을 터뜨리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홈에서 1승1무2패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고전하고 있기는 하나 라니에리 감독의 4-4-2 전술이 나름대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원정에 나서는 밀란. 주중 셀틱과의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2골을 먼저 내줬지만 내리 4골을 터뜨리는 화력을 보여주며 4-2로 승리했다. 다만 FW 이브라히모비치,레앙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수비의 핵 DF 키예르가 주중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삼프도리아 원정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 리그 9경기 7승2무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주포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 이탈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나 공수에서 팀을 이끌고 있는 베테랑들이 나란히 결장한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삼프도리아가 최근 4경기 2무2패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지만 베테랑 FW 콸리아렐라를 중심으로 공격이 기능하고 있다는 점. 밀란이 DF 키예르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공수의 핵심이 빠진 상태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변의 가능성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삼프도리아가 최근 4경기 2무2패에 그치고 있지만 경기력은 점점 더 올라오고 있다는 점. 밀란이 공수의 핵심들이 빠진 상태로 원정에 나서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홈팀에게 걸어볼 만하다.


언더오버: 밀란의 핵심 DF 키예르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는 점에서 다득점을 노려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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