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아스날 번리 프리미어리그분석
조회수 : 89 | 등록일 : 2020.12.15 (화)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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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6전 전승을 기록한 아스날. 허나 리그에서는 최근 4경기 1무3패에 그칠 정도로 부진에 빠져 있다. 리그 11경기 10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한 공격진의 답답한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FW 페페의 출전정지에 MF 파티 DF 루이즈,콜라시나츠 등 기존 부상자들의 공백이 이어진다는 것도 불안요소다. 특히 상대인 번리가 매우 수비적인 팀이라는 점에서 최근 아스날의 공격 흐름으로 공략할 수 있을지 우려가 크다.


원정에 나서는 번리. 에버턴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4경기 1승2무1패를 기록하며 반등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다. 맨시티 상대로 5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MF 코크의 부상 이탈에 MF 브래디 DF 바슬리 등이 결장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DF 타코우스키,벤 미를 중심으로 특유의 두 줄 수비 안정감이 살아나고 있는 만큼 선 굵은 축구를 통한 한 방을 노려볼 수 있다.


아스날이 11경기 10득점에 그친 답답한 공격력으로 고전하고 있는 만큼 두 줄 수비 안정감이 살아나고 있는 번리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무승부의 가능성도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아스날의 최근 공격력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두 줄 수비가 살아나고 있는 번리에게 걸어볼 만하다.


언더오버: 아스날의 답답한 공격력, 번리의 두 줄 수비 안정감이 살아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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