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랭스 낭트 리그앙 해외축구분석
조회수 : 85 | 등록일 : 2020.12.18 (금)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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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팬티똥싸개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브레스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한 랭스. FW 제넬리의 코너킥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최근 5경기 2무3패 부진에 빠져 있다. FW 도니스의 부상 공백에 MF 카파로가 코로나 확진으로 빠진 가운데 MF 샤발레린의 복귀 소식에 주포 FW 디아가 8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나 이번 시즌 홈에서 1승1무4패, 3득점 8실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고전했다는 것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낭트. 스트라스부르전 대패 이후 구르퀴프 감독을 경질하고 콜로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디종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리그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FW 쿨리발리 MF 림봄베의 기존 공백에 MF 아비드가 징계로 결장하게 됐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특히 이번 시즌 원정에서 1승2무4패에 그치며 고전하고 있고 랭스 상대로 원정 3연패를 당하는 등 약했다는 것도 우려된다.


최근 5경기 2무3패로 승리가 없는 랭스 홈에서 1승1무4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낭트 역시 최근 5경기 무승에 원정에서 1승2무4패로 약했다는 점. 구르퀴프 감독을 경질했지만 뚜렷한 경기력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 만큼 리그 8골을 터뜨린 FW 디아라는 주포가 있는 랭스가 좀 더 유리할 것으로 본다.


핸디캡: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두 팀. 낭트가 감독 교체를 단행했지만 감독 교체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래도 확실한 주포가 있는 랭스가 좀 더 유리해 보이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5경기째 승리가 없는 두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는 점. 지난 시즌과 달리 수비가 흔들리고 있는 두 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5 기준 오버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랭스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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