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리옹 브레스트 리그앙 해외축구분석
조회수 : 93 | 등록일 : 2020.12.19 (토)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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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리옹. 리그 5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까지 올라섰다. 초반 부진을 딛고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리그 14경기 11실점만 내준 견고한 수비에 FW 데파이,카데워러,에캄비 삼각 편대가 18골을 합작할 정도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MF 티아구 멘데스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인해 결장하게 됐다는 점은 아쉽지만 최근 공수에서 워낙 밸런스가 좋은 상태라는 점. 홈에서 6경기 4승2무, 14득점 4실점으로 강했다는데 기대를 건다.


원정에 나서는 브레스트. 랭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5경기 4승1패로 달롤리오 감독의 닥공을 앞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5경기 11골을 터뜨리고 있을 정도로 공격수들의 폼이 좋은 모습. 다만 3연승을 비롯 5승2패를 기록하고 있는 홈 강세와 달리 원정에서는 2승5패로 약했다. MF 벨케비아의 출전정지에 FW 르 두아롱 MF 필리포투아 DF 바인,가브리엘 등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의 공백도 가볍지 않은 만큼 리옹 상대로 닥공의 불안요소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리옹이 탄탄한 수비와 삼각 편대의 위력을 앞세워 PSG마저 꺾었을 정도로 최근 기세가 좋은 가운데 닥공을 펼치는 브레스트 상대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홈팀 리옹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브레스트의 닥공축구가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다소 불안했다는 점. 리옹의 최근 공수 밸런스가 워낙 좋은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리옹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언더오버: 리옹이 견고한 수비에 18골을 합작한 삼각 편대의 위력이 폭발하고 있는 만큼 닥공을 펼치는 브레스트 상대로 다득점을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리옹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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