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PSG 로리앙 리그앙 해외축구분석
조회수 : 98 | 등록일 : 2020.12.19 (토)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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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과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한 PSG. 리옹의 강한 압박과 피지컬적인 도전에 고전했다. 더불어 FW 네이마르 DF 디알로가 리옹전에 부상을 당해 FW 이카르디,네이마르 MF 사라비아,드랙슬러 DF 베르나트,마르퀴뇨스,디알로의 부상 이탈에 DF 다그바가 징계로 결장하는 등 전력누수가 심각해진 것이 우려되는 부분. 다시 한 번 수비진의 불안요소를 안고 경기에 나선다. FW 음바페 MF 디 마리아가 건재하고 FW 모이스 켄이 8경기 5골로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공격에서는 크게 티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여러모로 우려가 있다.


원정에 나서는 로리앙. 홈에서 님 올랭피크를 3-0으로 격파하고 리그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FW 비자,하멜 콤비가 각각 1골씩 터뜨리며 오랜만에 공격수들의 득점포가 터졌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 다만 MF 디아라 DF 라포르테,멘데스가 부상으로 인해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는 점. 원정에서는 7경기 15실점을 허용하며 1승1무5패로 약했고 PSG 상대로 11연패를 당하는 등 천적관계를 겪고 있다.


부상자들이 속출한 PSG. 공수에 걸쳐 상당한 전력누수를 안게 됐다. 다만 리옹전 패배로 PSG의 독기가 오를 수 있다는 점. 로리앙이 수비진의 핵심들이 빠진 공백에 원정에서 1승1무5패로 약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PSG가 부상자들 공백에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핸디캡: PSG가 네이마르의 이탈에 수비진에도 악재가 있지만 로리앙의 원정 약세와 수비진 공백을 고려하면 PSG가 홈에서 -1 핸디캡은 물론 -2.5 핸디캡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언더오버: 두 팀 모두 수비진의 부상자 공백을 안고 있다는 점. 리옹전 패배를 당한 PSG의 집중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만큼 3.5 기준 오버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일반: PSG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2.5 핸디캡 승

언더오버: 3.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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