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에버턴 아스널 프리미어리그분석
조회수 : 92 | 등록일 : 2020.12.20 (일) 06:14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총판뒤져라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레스터시티를 2-0으로 자은 에버턴. 최근 5경기 3승1무1패를 기록하며 3연패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FW 칼버트-르윈,히샬리송을 중심으로 MF 하메스가 빠진 공백에도 공격이 기능했다는 것도 고무적인 부분. 다만 MF 그바맹,하메스,델프 DF 디뉴,콜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중원의 핵심 MF 알랑이 지난 경기에 입은 부상으로 이번 경기 결장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MF 두쿠레,고메스 같은 대체자원이 있지만 알랑처럼 중원을 장악해주기 어렵다는 점에서 에버턴의 연승 기세도 주춤할 수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아스날. 사우샘프턴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주포 FW 오바메양이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것도 긍정적인 부분. 하지만 FW 마르티넬리 MF 넬슨,파티 DF 콜라시나츠 등 부상자들 공백에 MF 자카 DF 마갈량이스가 출전정지로 결장한다는 소식. 특히 수비진의 핵심으로 거듭난 DF 마갈량이스의 공백이 뼈아프다는 점. 이번 시즌 13경기 11득점에 그친 공격진의 부진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에버턴이 2연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MF 알랑의 부상 공백이 우려된다는 점. 아스날도 수비진의 핵심 없이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 나서는 것을 고려하면 두 팀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핸디캡: 에버턴이 2연승으로 기세를 탔지만 중원의 핵심이 빠진 공백이 우려된다는 점에서 핵심 수비수 공백에도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최근 에버턴 상대로 6경기 4승1무1패로 강했던 아스날의 우세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두 팀이 서로 전력누수를 안고 있는 상태라는 점. 특히 6경기째 승리가 없는 아스날의 핵심 수비수 공백을 고려하면 난타전이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