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사수올로 AC밀란 세리에A분석
조회수 : 98 | 등록일 : 2020.12.22 (화)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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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강철고우추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피오렌티나와 1-1로 비긴 사수올로. 인테르전 패배 이후 3경기 1실점만 허용하며 1승2무를 기록하고 있다. MF 로카텔리의 출전정지에 DF 로마냐,리치의 부상 공백이 이어진다는 소식이지만 마침내 FW 카푸토,데프렐 등 공격수들이 복귀하면서 완전체 공격진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고무적. 최근 좋은 경기력에도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경기가 종종 있었다는 점에서 주포 카푸토의 복귀를 통해 사수올로의 닥공이 진정한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정에 나서는 밀란.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파르마,제노아 상대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2경기 연속 2실점을 허용하며 DF 키예르,가비아가 부상으로 이탈한 수비진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훈련에 복귀했던 FW 이브라히모비치가 다른 부상을 당해 사수올로전 결장이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FW 레비치 MF 베나세르의 부상 공백도 이어지는 만큼 2경기 연속 무승부로 주춤한 밀란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사수올로가 FW 카푸토의 복귀로 완전체 공격진을 가동할 수 있다는 점. 최근 3경기 1실점으로 불안했던 수비진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공수의 핵심들이 빠지며 2경기 연속 무승부로 주춤한 리그 선두 밀란 상대로 사수올로의 닥공이 일격을 날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밀란이 최근 2경기 4실점을 허용하며 베테랑 DF 키예르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 FW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가 미뤄진 것을 고려하면 주포가 돌아온 사수올로가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언더오버: 주포 카푸토의 복귀로 사수올로의 닥공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 2경기 연속 2실점을 허용한 밀란의 수비진 전력누수를 고려하면 2.5 기준 오버는 무난해 보인다.


일반: 사수올로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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