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브렌트포드 뉴캐슬 잉글랜드EFL컵분석
조회수 : 85 | 등록일 : 2020.12.23 (수) 00:14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입신양명환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챔피언쉽에서 4위를 달리고 있는 브렌트포드. 최근 1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주포 FW 토네이가 20경기 16골을 터뜨릴 정도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에서 4승5무1패를 기록하며 단 1패만 당하는 등 안정감도 갖춘 모습. MF 밥티스테 DF 얀손,라스무센이 부상으로 인해 빠져 있다는 것은 아쉽지만 챔피언쉽에서 막강 화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 이미 EPL 클럽 사우샘프턴,WBA,풀럼을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뉴캐슬 상대로도 자신감을 보일 수 있다.


원정에 나서는 뉴캐슬. 풀럼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즈전 대패의 충격에서 어느정도 벗어났지만 FW 막시맹 DF 라셀레스가 코로나로 인해 이탈한 가운데 DF 페르난데즈 GK 두브라브카가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라는 소식. 대규모 코로나 확진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는 가운데 주말 맨시티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로테이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 특히 공격의 핵심 막시맹이 빠진 것이 뼈아플 수 있다는 게 우려되는 부분이다.


브렌트포드가 챔피언쉽 4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주포 토네이를 중심으로 화력이 만만치 않다는 점. 최근 리그에서 주춤한 뉴캐슬이 주말 맨시티전을 앞두고 총력전을 펼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미 EPL 클럽 3팀을 꺾고 올라온 브렌트포드가 다시 한 번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핸디캡: 뉴캐슬이 주축 선수들의 코로나 확진 여파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리그 일정도 좋지 않다는 점에서 홈팀 브렌트포드의 우세를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브렌트포드가 주포 토네이를 중심으로 상당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고 홈에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난타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브렌트포드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