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헤타페 셀타비고 프리메라리가분석
조회수 : 103 | 등록일 : 2020.12.23 (수)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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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한 헤타페. 바르셀로나전 승리 이후 7경기 3무4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오랜만의 무실점과 함께 FW 에르난데즈가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이번 시즌 FW 마타,앙헬의 부진속에 공격진에 변화를 준 것이 효과를 봤다. 다만 FW 몰레호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게 됐고 DF 세마,올리베라가 출전정지로 결장하게 되면서 수비진의 전력누수를 안게 됐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이번 시즌 홈에서 3승1무3패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아쉽다.


원정에 나서는 셀타 비고. 알라베스를 홈에서 2-0으로 잡고 리그 4연승을 달렸다. 감독 교체 이후 4경기 11골을 몰아치며 180도 달라진 공격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FW 산티 미나 DF 케빈,준카 등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의 공백이 여전하지만 에이스 FW 아스파스를 중심으로 베테랑 FW 놀리토가 새 감독 부임 후 부활에 성공하며 워낙 팀 분위기가 올라온 상태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헤타페가 최근 셀타 비고를 상대로 3승3무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 시즌 공격력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 수비진의 징계 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감독 교체 후 달라진 공격력으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셀타 비고의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헤타페가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지만 주전 수비수 2명의 징계 공백에 이번 시즌 공격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감독 교체 후 공격력이 살아나며 4연승중인 셀타 비고에게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셀타 비고의 화력이 살아난 가운데 헤타페가 주전 수비수 2명의 공백을 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로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헤타페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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