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과의 홈경기에서 1-4로 대패한 니스. 수비에서 연달아 실수를 하면서 무너졌다. 최근 리그 6경기 1승1무4패에 그치며 유로파리그를 병행한 여파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FW 돌베르,마올리다 MF 리스 멜루,다닐루 DF 콜리,단테의 부상으로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고 지난 경기 친정팀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FW 구이리가 출전정지로 인해 나올 수 없게 됐다는 것도 아쉽다. 다만 MF 쉬나이덜린의 징계 복귀와 MF 아델라이드 DF 아탈의 복귀로 측면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은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원정에 나서는 로리앙. 홈에서 스타드 렌 상대로 0-3 완패를 당하며 님 올랭피크를 잡고 연패를 끊어낸 이후 다시 2연패 부진에 빠졌다. 이번 시즌 16경기 29실점으로 수비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9경기 1승1무7패의 성적에 승리한 님 올랭피크전 외에는 8경기 모두 무득점에 그치는 등 공격력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DF 퐁텐,멘데스의 부상 공백에 DF 그라비용이 징계로 빠지는 등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아 보인다.
니스가 최근 극심한 부진에 특히 부상자들 공백을 드러내며 수비까지 흔들리고 있지만 징계와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들이 있다는 점. 로리앙이 최근 9경기에서 1경기만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니스가 충분히 잡아낼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진다.
핸디캡: 로리앙이 극심한 공격진 기복에 수비진의 전력누수까지 가볍지 않다는 점에서 홈팀 니스가 충분히 잡아낼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지는 만큼 -1 핸디캡 극복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두 팀 모두 최근 실점이 많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니스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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