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낭트 스타드렌 리그앙분석
조회수 : 127 | 등록일 : 2021.01.06 (수)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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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막판 8경기에서 4무4패 부진에 빠졌던 낭트. 구르퀴프 감독을 경질하고 휴식기 동안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고 2006년 월드컵 준우승을 거둔 바 있는 레몽 도메네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다만 점성술을 신봉한다는 루머에 프랑스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10년 넘게 커리어가 중단됐다는 점에서 최근의 축구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지가 우려되는 부분. MF 코코의 출전정지에 FW 쿨리발리 MF 림봄베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특히 17경기 18득점에 그치고 있을 정도로 이번 시즌 공격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원정에 나서는 스타드 렌. 전반기 막판 4연승을 달리며 리그 4위로 올라선 가운데 휴식기를 통해 체력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이다. FW 기라시 MF 마르탱이 부상으로 인해 여전히 결장하지만 FW 니앙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FW 기라시가 빠진 공백을 메우고 있고 탄탄한 중원과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공수 밸런스가 좋은 모습. 원정에서도 4승3무1패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면모에 특히 낭트에게는 최근 11경기 7승3무1패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낭트가 도메네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했지만 프랑스 대표팀에서 물러나고 10년만에 팀을 이끄는 만큼 오랜 공백이 우려된다는 점. 스타드 렌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온 낭트라는 점에서 공수 밸런스가 좋은 스타드 렌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낭트의 새 감독 부임이라는 변수가 있기는 하나 스타드 렌 상대로 무척 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스타드 렌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8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낭트가 새 감독 부임과 함께 홈경기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낭트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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