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라이프치히 분석 중계

조회수 : 108 | 등록일 : 2021.01.23 (토) 18:14

볼프스부르크 상대로 0-2 패배를 당한 마인츠. 최근 9경기 3무6패를 기록하며 승점 7점으로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다. 최하위 샬케와 승점이 같을 정도로 이번 시즌 부진이 심각한 가운데 17경기 15득점 36실점으로 공수에서 문제가 심각한 모습. 더불어 MF 말롱 DF 유스테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주포 FW 마테타가 코로나 확진으로 결장하게 되는 뼈아픈 전력누수가 생겼다는 것이 우려된다. 덴마크 출신 스벤손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기는 했지만 라이프치히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 13실점에 이번 시즌 첫 대결에서도 1-3으로 완패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정에 나서는 라이프치히. 우니온 베를린을 잡고 3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리그 2위를 지킨 가운데 MF 라이머 DF 코나테,헨릭스 등 기존 부상자들의 공백이 여전하지만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원정에서 3승4무1패, 8경기 11득점으로 공격진의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기는 하나 마인츠 상대로 최근 3경기 16골을 몰아쳤을 정도로 마인츠의 `천적’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라이프치히가 이번 시즌 베르너가 떠난 공격진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기는 하나 마인츠 상대로 최근 3경기 16골을 몰아칠 정도로 천적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포가 코로나 확진으로 빠진 마인츠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마인츠가 새 감독이 부임하기는 했지만 라이프치히만 만나면 수비가 무너졌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라이프치히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라이프치히가 이번 시즌 결정력에 아쉬움이 있지만 마인츠만 만나면 공격력이 폭발했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마인츠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