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8-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22)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4-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8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24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3점슛 싸움에서 밀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던 경기. 볼 운반과 어시스트,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그린의 경기력이 떨어지자 팀 어시스트가 줄어들었고 루키 빅맨 제임스 와이즈먼은 수비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했던 상황. 또한,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야투 효율성도 2경기 연속 떨어졌으며 4쿼터 후반에는 패배를 인정하고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였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0-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8-11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11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칼 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안젤로 러셀 까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나즈 리드(20득점)와 재러드 밴더빌트(16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8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포인트가드 리키 루비오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모처럼 나타났으며 말릭 비즐리도 16득점으로 뒤를 받쳤던 상황. 또한,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가 18득점을 폭발시키며 벤치에서 맹활약 했던 승리의 내용.
상대가 미네소타라면 골든스테이트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외곽 공격의 폭발력이 배가 되었던 모습 이였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디안젤로 러셀 까지 없었던 경기에서 4연패를 끊어낸 미네소타가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가운데 재충전을 끝낸 디안젤로 러셀의 효과를 얻게 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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