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6:24, 25:22, 17:25,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5:23, 25:22, 17:25, 22: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6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양효진(20득점,50%), 정지윤(15득점, 55%)이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유효 블로킹과 신들린듯한 디그가 중요한 승부처에 연속 나왔고 랠리 이후 마침표를 찍는 득점이 상대 보다 많았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루소(17득점, 35.56%)의 공격 부담을 양효진, 정지윤이 덜어주면서 경기가 끝날때 까지 루소가 높은 타점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올시즌 상대전 첫 승리이자 원정경기 첫 승리를 동시에 기록하면서 상대전과 원정경기 징크스를 동시에 깼던 승리의 내용.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21, 25:10, 2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4:26, 22:25, 25:17, 2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3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라자레바가 무려 62.50%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30득점을 폭발시키며 이재영, 이다영의 이탈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상대를 가볍게 제압할수 있었던 경기. 김희진이 다소 부진했지만 김주향(13득점, 50%), 표승주(11득점, 47.62%)도 두 자리수 득점과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라자레바가 후위로 빠졌을때 전위에서 알토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V리그 역대 최다 점수 차(44점) 승리를 기록하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5라운드 마지작 대결 상대로 만났던 IBK기업은행을 6라운드 첫번째 상대로 다시 만나게 되는 현대건설 이다. 상대전 징크스를 깨고 승리를 기록할 당시 좋았던 기억이 아직 뇌리에 남아 있다는 것이 현대건설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며 중앙 싸움에서 현대건설의 높은 벽이 다시금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원정에서 3-1(26:24, 25:22, 17: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양효진(20득점,50%), 정지윤(15득점, 55%)이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유효 블로킹과 신들린듯한 디그가 중요한 승부처에 연속 나왔고 랠리 이후 마침표를 찍는 득점이 상대 보다 많았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41득점, 50.56%)가 분전했지만 팀 범실(22-14)이 너무 많았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원정에서 3-2(17:25, 25:20, 24:26, 25:18,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라자레바(34득점, 36.71%)가 클러치 타임에 해결사가 되었고 김희진(17득점, 50%)이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맹횔약했던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5명의 선수가 두 자라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다현(14득점, 52.63%)을 제외하고는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고 루소(20득점, 30.19%), 고예림(14득점, 32.43%), 루소(16득점,42.4%)이 세트 후반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나타난 경기. 블로킹(11-15) 싸움에서 밀렸으며 서브(2-2) 에이스 숫자는 동일했지만 상대에게 50%의 리시브 허용률을 허락할 만큼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1(25:22, 25:17, 22:25, 29:27) 승리를 기록했다. 라자레바(38득점, 57.38%)가 맹활약했고 김희진(11득점, 46.15%)도 부활을 선언한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루소(30점, 50.94%), 정지윤(21득점, 42.55%)이 높은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상대 보다 무려 10개가 많았던 26개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원정에서 3-1(17:25, 25:20,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라자레바(37득점, 41.46%)가 높은 점유율(53.95%)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최가은(블로킹 3득점 포함 7득점)과 육서영(7득점, 43.75%)이 멋진 조커 카드가 되었던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리시브 효율(32.10% vs 44.87%)에서 밀렸고 세터가 뛰어다니면서 바쁘게 토스를 올려야 했던 탓에 팀의 강점이 되는 중앙 공격의 위력이 떨어졌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3-1(13:25, 29:27, 26:24,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라자레바(34득점, 44.29%)가 1순위로 지명 된 외국인 선수의 위엄을 선보이며 랠리 싸움과 듀스 접전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서브(5-2)와 범실(20-22)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외국인 선수 루소(25득점, 36.67%)의 승부처 결정력이 떨어졌고 듀스 접전에서 범실이 나오면서 세트를 빼앗기면서 흐름을 넘겨준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두 팀 모두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할수 있는 힘은 부족하다. 물로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듀스 접전의 출현 가능성도 높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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