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호네츠가 뉴욕 닉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샬럿은 23승 25패로 동부컨퍼런스 8위에 올라있다. 최근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켐바 워커와 제레미 램, 니콜라스 바툼, 마빈 윌리엄스까지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코디 젤러가 빠진 자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비스맥 비욤보가 그래도 잘 메워주고 있다. 화력이 살아날 경우, 매우 뜨거운 팀이다.
뉴욕은 10승 37패로 동부컨퍼런스 14위에 올라있다. 최근 8연패를 포함해 10경기 1승 9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도 흔들리는 상황. 에네스 칸터는 탱킹을 위해 강제로 로테이션에서 제외했다. 알론조 트리어와 트레이 버크 등 젊은 선수들이 분전을 하고 있지만, 승리에 뜻이 없기 때문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더군다나 백투백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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