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분석] 18:30 소프트뱅크 VS 히로시마

조회수 : 232 | 등록일 : 2018.11.01 (목) 15:42

￭ 소프트뱅크

센가 고다이 투수는 재팬시리즈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27) 원정에서 히로시마를 상대로 4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파이널스테이지 3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 2승1패, 20.1이닝 10실점의 기록 이였으며 올시즌 가을야구 3경기에서 1승을 기록한 상황. 지난 시즌 13승 4패의 성적으로 최고 승률의 타이틀을 획득한 투수 로서 날카롭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주무기로 많은 탈삼진을 잡아냈던 기억이 있으며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지만 가을야구 3경기에서 모두 피홈런을 허용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 히로시마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재팬시리즈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27) 홈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7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파이널스테이지 1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0/17)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에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5경기 2패, 35.1이닝 18실점을 기록했지만 가을야구에서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히며 자신의 몫을 100% 해낸 상황. 또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평정심이 무너진 경기가 있었고 가을야구 포함 최근 4경기는 28이닝 9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5.75 기록이 있다.

￭ 코멘트

4차전 에서는 소프트뱅크가 4-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에 성공하며 시리즈 전적 2승1무1패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상황. 알프레드 데스파이네가 홈런포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고 상위 타선에 포진한 중심 타자들이 찬스를 놓치지 않는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히로시마는 스즈키 세이야의 홈런포가 나오면서 무득점 패배는 모면했지만 2경기 연속 선발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패전의 내용.

히로시마의 플핸승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