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는 서부 1위 골든스테이트, 2위 덴버와 2점 차 승부를 벌였고, 오클라호마는 3점 차로 이겼다. 팀의 미래를 책임질 마빈 바글리가 후반기 들어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3경기에서 평균 24.0득점 11.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는 중. 최근 홈경기 승률 9할인 팀(새크라멘토)과 원정 8연승 팀(밀워키) 간의 대결이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그리고 운이 따라주는 쪽이 이길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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