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직전경기(3/5)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27-88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3/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88-11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33패의 성적.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디안젤로 러셀의 해결사 능력이 돋보인 경기. 든든하게 림을 지켜준 센터 재럿 앨런의 헌신도 돋보였으며 더마레 캐롤과 함께 윙 포지션 생산력을 책임진 조 해리스의 활약도 좋았던 상황. 또한, 부상 복귀 후 고전했던 캐리스 르버트를 벤치로 내린 선택으로 스펜서 딘위디와 함께 34득점을 합작하면서 벤치에서 필승 조합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3/4)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7-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3-12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48패의 성적. 신인 포인트가드 콜린 섹스턴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조던 클락슨, 래리 낸스 주니어가 수비 코트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승부처에 세디 오스만이 도망가야 할때 3점슛을 터트린 경기. 팀의 1옵션 역할을 해줄수 있는 케빈 러브도 출전 시간을 늘리가는 가운데 29분여 출전시간 동안 16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클리블랜드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도 나왔던 상황. 또한, 개인플레이가 많이 줄어들고 유기적인 공격 전개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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