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분석] 19:00 OK저축은행 vs 한국전력
조회수 : 148 | 등록일 : 2019.03.08 (금)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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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3/5) 홈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1-3(20:25, 16:25, 25:19,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0-3(19:25, 17: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아마메즈가 결장한 우리카드를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금 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5승19패 성적. 봄배구 탈락을 확정한 이후에 맞이했던 삼성화재와 경기에서는 서브(3-5), 블로킹(7-13), 범실(31-23)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어깨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요스바니가 결장한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요스바니는 잔여경기 출전도 불투명해진 상황. 또한, 송명근이 모처럼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조재성의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화력대결에서 밀릴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한국전력은 직전경기(3/3)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1-3(27:29, 25:20, 20: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1-3(15:25, 18:25, 25:22, 23: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31패 성적. 최홍석이 분전했지만 서재덕의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졌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범실이 많았던 경기. 범실을 각오하고 시도한 강한 서브(6-4)가 효과를 나타내면서 2세트를 획득할수 있었지만 블로킹(6-13)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는데 제3 공격 옵션이 되어야 하는 신으뜸이 원 블로킹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이호건 세터가 흔들릴때 마땅한 소방수가 없다는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전병선이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되어서 서브 에이스 1개 포함 12점, 공격 성공률 55%를 기록했다. 비록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송명근, 조재성의 좌우 쌍포중 한명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을때 요긴하게 쓸수 있는 확실한 조커 카드를 발견한 상황. 세터 싸움에서도 이민규, 곽명우 세터 조합이 우위에 있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OK저축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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