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사마자는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10경기 1승 5패 평자 6.25에 머물렀다. 어깨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복귀하여 기량유지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올 시범경기 6경기 평자 3.97기록했고, 시즌 첫 등판에서 샌디에이고 상대로 5이닝 1실점 기록.
요니 치리노스다. 지난 시즌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18경기 평자 3.51을 기록하며 템파베이의 불페닝에 기여했다. 올 시범경기 6경기 등판해 평자 5.40을 기록했다. 시즌 첫 등판에서 휴스턴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
사마자는 적어도 올 시즌만큼은 몸상태가 좋아 보인다. 시범경기와 시즌 첫 등판 모두 만족스러운 피칭을 해냈다. 요니 치리노스 역시 첫 등판 기록이 좋았으나, 홈 등판이었고 시범경기에서 워낙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꽤나 불안하다. 템파베이 타선 역시 홈을 벗어났을 때는 꽤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득점 지원 또한 시원치않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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