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픽통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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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해외축구경기 분석글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조합은 최종적으로 제가 준비해서 공유해드리지만 경기분석글을 따로 적어드리는이유는 결국 배팅은 본인 스스로 하는 부분이기에 경기분석글을 참고하셔셔 후회없는 배팅을 하실수있도록 참고용으로 올려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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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조합 : 맨유 승 + AT마드리드 승 + AC밀란 승 +세비야 승 [7.1배당] [올킬]
부주력조합 : AS모나코 무승부 + 마르세유 승 + 바셀 무승부 + 번리 승 [22.2배당] [올킬]
★해외축구
24. 크리스탈팰리스 : 맨시티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크리스탈팰리스가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다. 시종일관 맨시티에 끌려다닌 크리스탈팰리스였지만, 날카로운 역습을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시키며 화력전에서 승리했던 경기. 맨시티가 올 시즌 홈에서 허용한 유일한 패배가 바로 이 경기였다. 맨시티는 올 시즌 원정에서 3패를 허용했고, 첼시-레스터-뉴캐슬 등 역습전개가 좋은 팀들을 상대로 패배를 허용했다. 크리스탈팰리스 역시 같은 유형인데, 이번 경기 사코-톰킨스의 센터백 듀오가 모두 결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수비-후역습의 공식이 제대로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는 주중 챔스 일정을 연속으로 치러야 하는데, 그래도 잉글랜드를 떠나는 원정 일정이 없기 때문에 경기력의 기복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 맨시티가 크리스탈팰리스의 부상 공백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할만한 매치업이다. 맨체스터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25. 리버풀 : 첼시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첼시 홈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는 최근 6번의 리버풀 원정(리그)에서 2승 4무를 기록하며 패하지 않는 강점을 보여왔다. 다만, 이번 경기는 첼시가 체코 프라하 원정에서 유로파 일정을 치른 뒤 3일 만에 치르는 일정이기 때문에 전력 유지가 쉽지 않아 보인다. 리버풀도 주중 챔스 일정이 있지만, 홈에서 챔스 일정을 가진 뒤 5일 만에 치르는 일정이기 때문에 첼시보다는 컨디션 유지가 좀 더 수월한 상황. 홈에서 14승 2무 0패로 절대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리버풀이 지친 첼시를 상대한다면 충분히 앞서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첼시는 올 시즌 전력상 열세인 팀과의 원정일정에서 유난히 득점에 어려움을 겪으며 무승부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한다.
26. 호펜하임 : 헤르타베를린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헤르타 홈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펜하임은 최근 경기력 자체가 매우 좋고 홈에서는 3연승 중이다. 부상자들이 몇몇 있긴 하지만 팀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반면, 헤르타는 팀내 득점 1, 2위가 모두 징계로 결장하기 때문에 최근의 4연패로부터 탈출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 화력전 양상에서 호펜하임을 따라잡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호펜하임의 승리를 예상한다.
27. 뒤셀도르프 : 바이에른뮌헨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뮌헨 홈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당시 뮌헨이 한참 부진하고 있었고, 승격팀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자 비난여론이 들끓었다. 다행히, 현재 뮌헨은 엄청난 득점력을 되찾으며 좋은 흐름이고 원정에서도 최근 10경기 7승 1무 2패 기록. 뒤셀도르프는 홈에서 7승 0무 7패로 모 아니면 도의 경기력인데, 선취 득점이냐 실점이냐에 따라 판이한 경기력으로 일관하고 있다. 뮌헨의 현재 경기력이면 분명 지난 맞대결에서의 복수를 해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경기. 뮌헨의 승리를 예상한다.
28. 프랑크푸르트 : 아우크스부르크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프랑크푸르트가 원정에서 3-1로 완승을 거뒀다. 전력의 차이는 확연한 가운데, 변수는 역시 프랑크푸르트가 포르투갈 원정을 치른 뒤 3일 만에 이번 경기를 소화한다는 점과 아우크스부르크의 감독이 과거 볼프스부르크를 이끌었던 슈미트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는 올 시즌 유로파 원정 이후의 주말 일정에서도 깔끔하게 승리를 거두는 경기가 대부분이었고, 슈미트 감독은 볼프스부르크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경질되었기 때문에 이번 원정에서부터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29. 바야돌리드 : 헤타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헤타페 홈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격팀 치곤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바야돌리드지만, 최근 10경기에서 1승 2무 7패로 점차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홈에서도 최근 10경기 1승 3무 6패로 그 강점을 살리지 못했다. 헤타페는 최근 10경기 5승 4무 1패로 어지간해선 패배를 허용치않고 있는데, 올 시즌 컵대회 포함해 바야돌리드와 이미 세 차례 맞붙으며 1승 2무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해왔다는 점이 아쉽다. 게다가 카브레라의 결장가능성으로 인해 실점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는 경기. 헤타페는 원정에서 4승 10무 2패로 무승부 비중이 매우 높다는 점도 잊지말자. 무승부를 예상한다.
30. 빌바오 : 라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라요 홈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특히 빌바오는 가리타노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는 3승 2무로 패배를 허용치않았는데, 수비조직력을 확실히 개선시키며 지지않는 축구로 효과를 보고있다. 라요 역시 제메드 감독 부임 이후 1승 1무 1패로, 직전 경기 홈에서 발렌시아를 잡아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러나 원정 경기력이 워낙 좋지않은 팀이기 때문에, 지난 주말 홈에서 발렌시아를 잡아낸 것이 이번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긴 어려워 보인다. 아틀레틱빌바오의 승리를 예상한다.
31. 소시에다드 : 에이바르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에이바르가 홈에서 2-1로 승리했다. 감독 교체 이후 한참 좋은 흐름이었던 소시에다드는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로 다시금 주춤하고 있다. 득점력은 나름 잘 유지하고 있으나, 이야라멘디가가 빠진 중원 공백으로 인해 실점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에이바르는 원정에서 1승 7무 7패에 불과하고, 최근 원정 10경기에서도 6무 4패로 승리가 없는 팀이다. 이번 경기에는 페냐와 디우프 등도 결장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원정에서 꾸준히 득점에 성공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소시에다드의 뒷문을 원정에서도 잘 노려볼 수 있을 것. 현재 소시에다드는 호세까지 결장하기 때문에 멀티득점에 도달할만한 힘이 부족한 상황이다. 무승부를 예상한다.
32. 지로나 : 비야레알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지로나가 원정에서 1-0로 승리했다.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이 썩 좋다고 보긴 어려운데, 특히 지로나는 최근 3승 1무 6패로 패배 비중이 매우 높은데다 홈에서도 2승 6무 8패로 그 이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비야레알은 최근 원정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고 있고, 감독 교체 이후에도 큰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데다 주중 유로파 일정까지 겹치면서 당장 무게중심이 주중 일정에 쏠릴 수밖에 없다. 지로나는 승격 이후 비야레알과의 도합 6차례 맞대결에서 4승 2패로 유독 전력 차를 잘 극복해온 편이고, 최근 비야레알의 원정 수비조직력이 좋지않기 때문에 지로나가 홈에서 오랜만에 멀티득점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지로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33. 발렌시아 : 레반테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레반테 홈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강력한 디펜스를 기반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갔으나, 직전 라요 원정에서 패하며 흐름이 끊어졌다. 하필 콘도그비아가 빠졌던 경기부터 곧바로 멀티 실점을 허용했는데, 비록 레반테가 원정에서 4승 4무 8패에 불과하고 최근 원정에서도 썩 좋은 기록이라 보긴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다득점 양상을 잘 만들어내는 팀이기 때문에 발렌시아가 원하는 템포에 맞춰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발렌시아는 지난 라요전에서 리드를 당했음에도 점유율을 내준 채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고, 비록 홈경기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이변을 허용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패스를 추천하고, 굳이 가겠다면 레반테 소액배팅을 권한다.
34. 토리노 : 칼리아리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칼리아리 홈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리노는 홈에서 9승 1무 5패로 승률이 높은 반면, 칼리아리는 원정에서 2승 3무 10패에 불과하다. 기본적으로 토리노의 전력 우세로 볼 수 있고, 변수는 토리노에서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벨로니와 팔퀘가 모두 결장한다는 점이다. 그래도 토리노에는 여전히 득점해낼 수 있는 자원들이 즐비하고, 칼리아리의 원정 경기력이 워낙에 좋지않기 때문에 이 정도 변수로 인해 승패가 달라질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토리노의 승리를 예상한다.
35. 피오렌티나 : 볼로냐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볼로냐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볼로냐는 미하일로비치 감독 부임 이후 아주 좋은 흐름인 반면, 피오렌티나는 최근 7경기 연속 승리가 없더니 결국 피올리 감독을 경질했다. 아직까지 새 감독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고, 설령 발표된다 하더라도 몇 일 만에 팀을 얼마나 바꿔놓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볼로냐는 원정에서 2승 5무 9패로 형편없는 팀인데, 그마저도 감독교체 이후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피오렌티나 원정에서도 이변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볼로냐의 승리를 예상한다.
36. 삼프도리아 : 제노아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제노아 홈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프도리아는 한참 좋은 흐름 이후 최근 토리노-로마에 연패 허용했다. 그래도 홈에서 8승 2무 5패를 기록 중이기 때문에 콸리아렐라를 중심으로 한 화끈한 공격축구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제노아는 프란델리 감독 부임 이후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특히 원정에서 실점을 크게 줄이는데 성공하면서 어떻게든 승점을 얻어내고 있다. 삼프도리아는 다득점 양상을 노리겠지만, 엑달의 부상 이후 중원의 주도권을 빼앗기면서 본인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기 어려운 상황. 무승부를 예상한다.
37. 사수올로 : 파르마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파르마가 홈에서 2-1로 승리했다. 두 팀 모두 최근 분위기는 썩 좋지않고, 파르마가 승격팀 치곤 매우 좋은 흐름을 보이긴 했으나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다. 최근 원정 5경기에서 2무 3패에 그쳤고, 무엇보다 인글레세-제르비뉴-알베스 등 공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 모조리 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원정이 까다로울 것으로 보인다. 사수올로는 복병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가장 최근 홈경기에서 키에보를 4-0으로 완파하는 등 하위팀을 찍어누를 모습이 이따금씩은 나오고 있다. 사수올로의 승리를 예상한다.
38. 키에보 : 나폴리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나폴리 홈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나폴리는 이미 리그 우승이 물건너간 상황이기에 리그 일정에 사활을 걸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유로파 일정이 겹치있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 키에보가 이러한 기회를 살릴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최근 홈 5경기에서 1무 4패에 그치고 있는데다 센터백 바니까지 징계로 결장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않을 만한 경기. 그러나 나폴리 역시 알비올이 결장하고, 최근 원정 경기력이 썩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낮은 정배당이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경기다. 패스를 추천하고, 굳이 가겠다면 무승부 소액배팅을 권한다.
39. 프로시노네 : 인터밀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인터밀란이 홈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기본전력에서 인터밀란이 앞선다는 것은 자명하나, 강등권의 프로시노네가 최근 2연승을 거둔 뒤 가지는 홈경기라는 점이 변수다. 그래도 인터밀란이 유럽대항전에서 조기에 탈락하면서 다행히 리그에 전력을 쏟을 수 있는 상황이고, 최근 원정에서 AC밀란-제노아 등을 격파하면서 원정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무기력하게 무득점에 묶이는 일은 없을 것.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상한다.
40. 몽펠리에 : 툴루즈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몽펠리에가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몽펠리에는 게탕 라보르데를 활용한 세트피스 능력이 뛰어난 팀으로, 다소 지루한 운영을 하는 편이지만 지지않은 축구를 하는 팀이다. 툴루즈는 원정에서 4승 4무 7패로 썩 좋지않고 최근 원정 4경기 1무 3패에 머물러있다. 수비조직력이 좋지않은 편이기 때문에 실수도 많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도 잦은 편. 지난 홈 맞대결에서도 몽펠리에의 우직한 축구 앞에서 산산조각나고 말았고, 이번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만들어내기는 쉽지않아 보인다. 몽펠리에의 승리를 예상한다.
41. 스타드렌 : OGC니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니스가 홈에서 2-1로 승리했다. 렌은 스테판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 5승 2무로 가파른 상승세였는데, 직전 리옹전에 0-1로 패하고 말았다. 센터백 다 실바와 미드필더 그르니에가 결장할 수 있는 이번 경기에서도 선제골 허용에 대한 부담감이 꽤 큰 편이고, 니스는 득점력이 좋지는 않지만 일단 선취득점을 했을 때 이를 지키는 힘이 매우 좋은 편이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렌 상대로 니스가 초반만 잘 버틴다면 이후 승산이 더 높은 쪽은 원정팀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 패스를 추천하고, 굳이 가겠다면 니스 소액배팅을 권한다.
42. 생테티엔 : 보르도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보르도가 홈에서 3-2로 승리했다. 리그 최상위권을 유지해왔던 생테티엔은 최근 주춤하면서 중상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최근 3경기에서 캉-님올랭피크-아미엥 상대로 2승 1무를 챙기며 나쁘지않은 흐름이고, 핵심 카즈리가 복귀한다. 홈에서는 10승 2무 3패로 아주 좋은 성적이다. 보르도는 원정에서 2승 5무 8패로, 소우사 감독 체제에서 1승 3무로 아직까지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지만 이번 경기 요바노비치-파블로-칼루-팔렌시아 등 주요 선수들이 결장하거나 결장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꽤나 불안한 매치업이다. 생티테인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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