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고등학교부터 토토에 손을댔고 군대 제대할때
200빚을 지고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일용직이며 알바며 닥치는대로 한달에 140을 갚고 60남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도박에 손을대서 150만원(대부업 연이율24)이
빚으로 되었습니다.. 사건은 3일전이였습니다. 월급150을 받고 빚을 갚았으면 되는데 빚갚으면 쓸돈이없어서 대출300받고(연이율6)천천히 갚을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돈이 생기니 소액으로 건드렸고 그 잃은돈 찾으려고
1시간만에 분노벳으로 월급150+대출300 모두 잃고 1336에 전화하니까
부모님께 모두 사실대로 말하라해서 3일 고심끝에 말했습니다.
일단 대부업만 급히 해결해주시면 나머진 제가 갚는다하니 부모님께서
바로 450을 해주셨습니다.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착한형님들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22살 군필 대학생이고 내년에 복학합니다. 현재 평일알바만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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