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 47센대 살면서 취업한번도 안해봤다 대학다닐때 햄버거집에서 잠깐 알바1주일했는데 엄청힘들더라 그래서 일안하기로 마음먹고 그때부터 싸이월드같은 각종 유료사이트나 블로그같은거 운영하면서 광고배너달아서 먹고살았는데 그동안 운영하다 문닫은사이트가 수십개도 넘지만 울나란 참 유행에 민감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오래써먹을사이트들이 없더라 지금은나이가 너무많아서 취직하기도 힘들고 그럭저럭 그동안 모은돈 조금하고 부모님한테 물려받을돈 계산해보니 평생일안해도 어떻게든 먹고는 살것같은데 인생이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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