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저 둘다 공무원 입니다. 저는 9급 4년차 아내는 2년차 이구요.
요 며칠전부터 친구들이랑 모임을 갔다오더니 자영업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나봐요. 돈 많이 벌고 명품백 매고 다닌다는 이유로..
매일 책상에 앉아 똑같은 일만 하는게 힘들고 재미없다면서 다른 일을 찾아볼까? 라고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세상에 일이 재미있고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힘들게 둘다 공시준비해서 붙어놓고 이렇게 바람이 들어버린 아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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