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6일 NBA 분석, 픽
2018-2019 NBA
1. 토론토 랩터스
2. 휴스턴 로켓츠
3. 필라델피아 쎄븐티 씩서스
4.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5. 보스턴 셀틱스
NBA 하락세 Top.5
1. 애틀랜타 호크스
2. 피닉스 썬즈
3. 뉴욕 닉스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시카고 불스
09:00 ▼클리블랜드 vs 골든스테이트 - 골스 (마핸)승
해외 초기 배당 : 6.00 vs 1.14
해외 변동 배당 : 6.88 vs 1.11
국내 초기 배당 : 3.86 vs 1.14
국내 변동 배당 : 3.86 vs 1.14
뭐 딱히 드릴 말씀이 없는 경기입니다. 해외측에서는 초기에 6으로 설정돼있는 배당에 무려 0.88배당을 더 주면서까지 골스의 배당을 떨궈버린 경기인데요.
여전히 그린은 없지만, 클리블랜드의 로스터로 맞서기에.. 딱 보아도 로스터의 질 차이가 너무 심한데요.
뭐 이따금씩 이변을 만든 클블이기도 하고.. 나름 강팀 상대로도 이변을 만든적도 있는 올 시즌이긴 한데, 굳이 클블을 볼 필요가 있을리가..
릅이 있을때조차 클블 상대로 7연승을 거두고 있는.. 전력과 추세에 앞서는 골스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합니다.
09:00 올랜도 vs 덴버 - 덴버 (마핸)승
해외 초기 배당 : 2.71 vs 1.47
해외 변동 배당 : 2.72 vs 1.47
국내 초기 배당 : 2.31 vs 1.42
국내 변동 배당 : 2.31 vs 1.42
*올랜도 백투백(올랜도 백투백 성적 2승 3패. 40%)
마이애미 원정에서 승리를 하고 돌아온 올랜도입니다. 백투백이긴 하지만, 어제 경기를 치룬 곳이 같은 플로리다주였고, 나름대로 선수들 출전 시간도 잘 관리하면서
승리를 따냈는데, 뭐.... 대단한겁니까? 마이애미를 잡은게? 그냥 예상대로 고든을 막을 선수가 없었고.. 반대로 히트는 올랜도를 공략할 수 없었죠잉..
오늘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는 덴버를 홈으로 초대합니다. 덴버 미쳤죠? 바튼도 없이, 아톰도 없이, 루키 마포쥬도 없이 승리를 해나가는데.. 주전 슈팅가드
해리스가 토론토전 입은 부상으로 오늘도 결장합니다만, 토론토전에서 해리스가 9분만 뛰었음에도 토론토를 잡아낸 덴버입니다.
뭐 해리스가 있었다면 보다 올랜도의 허약한 백코트 수비를 염두에 두고 보다 덴버의 승리를 픽했겠지만 그럼 배당이 좀 더 나빴으리라.. 보는데요.
게다가 아무리 부세비치와 고든이 잘해주더라도.. 양팀의 인사이드 생산력은 차이가 납니다. 올랜도는 의외로 페인트존 득점이 많지 않아요.
덴버는 페인트존 득점 리그 상위권 팀이고, 거기에 따른 세컨 찬스 득점에서 올랜도를 훨씬 상회하는 팀이 덴버입니다.
뭐 해리스의 공백은 반복해 말씀드리듯이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뭐 비즐리가 공격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바튼 이탈후부터 출전 시간을 부여받은 크레이그가
수비에서 많은 도움을 주니.. 올랜도의 강점은 퇴색시키고, 단점은 공략할 수 있는 덴버가 해리스가 없더라도 백투백 올랜도는 한차례 공략에 성공 할 것 같다..
말씀 드립니다. 흠.. 1.42배당이라.. 어제 킹스랑 유타 배당이죠? 오늘은 이 경기를 국내 프로토 오즈들이 1.34까지 떨군다면 무조건 챙기시고
그게 아니어도.. 뭐 덴버의 승리를 볼만하리라.. 말씀드립니다.
09:30 ▼애틀랜타 vs 워싱턴 - 워싱턴 승
해외 초기 배당 : 2.76 vs 1.46
해외 변동 배당 : 2.73 vs 1.46
국내 초기 배당 : 2.24 vs 1.45
국내 변동 배당 : 2.24 vs 1.45
이거 꿀냄새 좀 나지 않습니까? 뭐 선수의 부상을 앞에두고 꿀이니 뭐니 하는건 옳지 않지만, 애틀랜타 부상자 명단 봅시다.
프린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지난 시즌 말미부터 득점력이 눈에 뛰던 친구죠? 지금 애틀랜타는 이(치아)가 없는 팀입니다.
카터나 린같은 영구치(베테랑)들이 있긴 하지만, 결국 나이든 치아는 딱딱한걸 씹을 수 없고, 지금 이제 막 선수들이 젖니로 자라는 단계인데..
프린스까지 아웃되니 잇몸으로 버텨야할텐데요. 반면 워싱턴은 아무리 분위기가 어쩌니 저쩌니 얘기가 나돌았어도, 최근들어 승리를 챙기면서 분위기 쇄신이 되고 있고
맥시멈만 몇명이 있는 팀이랍니까.. 뭐 골밑은 여전히 무주공산이라지만, 애틀랜타에는 그걸 진짜 아프게 꼬집을만한 특급 빅맨은 없죠... 그런데도 이런 배당이라... ㅎㅎ
이거 아니잖아요? 최근의 워싱턴은 언제 다시 고꾸라질지 몰라도, 올라오고 있는 팀입니다. 그 페이스를 꺾는게 리그 최하위 팀 애틀랜타는 아니리라 봅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생~각만큼 좋진 않은 경기다 이겁니다. 국내 프로토 오즈들과 해외 오즈들의 배당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워싱턴을 방어하기보다 애틀랜타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이 1.45라는 배당이 어떤 배당이냐면.. 요 며칠전에 디트로이트 홈에서 골스가 받았던 배당, 토론토가 홈에서 골스 상대로 연장 접전끝에 승리했던 배당입니다.
뭐... 그 배당이 늘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만, 요즘 느바는 빨간불 들어온터라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보자구요.
이 경기를 거르기에는 프린스 빠진 애틀랜타를 외면하기 아쉽기 때문에 그대로 워싱턴의 승리를 봅니다만, 핸디는 빼주죠.
09:30 브루클린 vs ▲오클라호마 - 오클 (마핸)승
해외 초기 배당 : 3.45 vs 1.32
해외 변동 배당 : 3.43 vs 1.32
국내 초기 배당 : 2.60 vs 1.33
국내 변동 배당 : 2.60 vs 1.33
양 팀의 대비되는 기세부터가 눈에 띄는데요. 최근 5경기 전패의 브루클린이, 최근 5경기 4승 1패의 오클을 홈으로 초대합니다. 브루클린의 이 끝모를 부진이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자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위에 배당 얘기를 해서인지 오클라호마의 배당을 전혀 방어하지 않고 있는 국내 프로토 오즈들입니다.
하지만 부담은 되지 않는 것이.. 오클을 방어하고 있진 않지만, 여전히 오클의 예상 승리 확률을 66% 이상 측정한 배당이고, 구라가 없어보이는 배당인데..
만약 이 경기는 오클라호마의 배당이 떨어지는 쪽으로 조정되면 무조건 물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자 살펴보죠. 브루클린은 러셀이 시즌 두 번째 30+ 득점을 기록하면서 분전한 직전경기였는데, 이 브루클린 놈들의 고질병! 4쿼터!
[더 맨]이 없는 팀이라 공격 상황에서 상대의 빡빡한 수비라인업에 균열을 낼만한 선수가 없더라도(지금 남은 선수들은 수비 떨궈내기가 쉽지 않은 슛터들만 남았죠..)
본인들도 수비 빡빡하게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리드를 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리드 당하고 있는 상황에라면 더욱 말입니다. 뭐.. 직전 경기에서는 쿠룩스라는 깜짝 카드를
이용해 슛터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려는 플레이를 선보이려고 했는데, 이미 흐름을 돌리기엔 게임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고 반대로 생각하면, 저녀석이 코트에 있을 때는
쟤를 보다 견제해주면 되는건데 오클 수비로써는 어렵지 않은 일이죠. 게다가 빅맨진에 슛터가 없고 까드진에 슛터가 모여있다는 것 역시 오클의 외곽 수비를 생각하면
더~욱 반가운 일이구요. 이변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경기인데, 배당도 구라가 없어보이니 갈만한 것 아니겠습니까?
10:00 뉴올리언스 vs 댈러스 - 뉴올 승
해외 초기 배당 : 1.44 vs 2.94
해외 변동 배당 : 1.42 vs 2.87
국내 초기 배당 : 1.51 vs 2.11
국내 변동 배당 : 1.51 vs 2.11
*댈러스 백투백(댈러스 백투백 성적 0승 2패. 0%)
자~ 이거이 무엇이냐... 워정 성적 2승 8패이자 아직 두 경기밖에 안되지만 백투백에서 승리가 한 번도 없는 댈러스의 원정이라 이거네요잉
게다가 국내 프로토 오즈들은 뉴올에게 배당을 더 주기까지 했구요. 구린내가 난다 아닙니까? 살펴보져.
뉴올은 이기고싶습니다. 지난 번 경기 샬럿과의 일전 이후 클립으로 이어지는 백투백 경기에서 주력 선수들을 갈아넣으며 분전했지만.. 패했습니다.
분명~ 갈매기와 랜들 미로티치로 이어지는 포워드라인은 이 팀의 메인입니다. 그만한 활약을 하고 있구요. 디조던이 골밑을 지키고 있더라도 무섭지 않을 몇 팀중에 하나겠습니다.
뭐.. 디조던의 수비가 예전같지 않은 것도 한 몫하겠습니다만요.
하지만 올 시즌의 댈러스가 뉴올 상대로 확~실하게 어필 할 수 있는 부분. 뉴올이 외곽 수비가 안되는 것과, 벤치.. 리그 최상위권의 댈러스 벤치 vs 리그 최하위권의 뉴올 벤치
그리고 슛이야 가까이서 쏠 수록 성공률이 올라가니만큼 댈러스의 오늘 야투 성공률, 3점 성공률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뉴올의 외곽 수비를 생각하면.. 평균 이상은 해줄 수 있는 매치이기도 합니다.
분명 댈러스가 뉴올보다 전반적인 전력에서 우세하다고 말하기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갈매기한테 털리는걸 봐왔으니까요.
뭐 배당이 찜찜해서 댈러스도 뉴올의 이 점을 이용하면 비빌만하겠다!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애매~하다 이 얘깁니다. 애매할 때는 홈 팀이죠.
댈러스의 백투백이라는 점과, 워정 성적 트렌드를 또 곁다리로 끼워넣을 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욕심내지말고 핸디캡은 피해봅시다.
10:00 밀워키 vs 디트로이트 - 밀워키 (마핸)승
해외 초기 배당 : 1.31 vs 3.56
해외 변동 배당 : 1.29 vs 3.69
국내 초기 배당 : 1.30 vs 2.72
국내 변동 배당 : 1.30 vs 2.72
자~ 이 경기 밀워키가 이기는 이유라면 최근 밀워키는 승-패-승-패-승-패의 흐름입니다. 패턴대로라면 다음은 승이 나올 차례.....(죄송합니다. 농담입니다.)
자 확실히 밀워키의 포스가 시즌초반만 못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스케쥴이 리그 30개팀중 좀 빡세긴 한데 그렇~게 빡센것도 아닙니다. 더 빡세게 소화하면서 잘하는 팀들이 있는걸요.
그렇다고 경기력이 엄~청 구린것 같지도 않아요 경기 보면은..원인을 찾기 위해 경기를 돌려보고 돌려봤습니다만.. 공통점은 후반에 무너진다는 것. 리드 따낸 점수가 유지가 안되고 있는
병에 걸렸습니다. 감독의 로테이션도 나쁘지가 않은데 그 원인이 무엇이냐? 라고 하시면.. 모르겠네요. -_-a 상대팀보다 더 못했으니까 졌겠죠..
제 감상은 수비가 잘할때는 참 잘하는데, 뚫릴 때는 어이없게 먹히는 장면이 자주 나왔고(약속된 움직임이라기보단 좀 투박하고, 산만한 플레이) 공격력은 뭐 기복이 있다지만..
너~무 3점에 집착하는게 아닌가 싶은 포제션들..? 요정도를 들어봅니다. 왜~! 밀워키 얘기만 하느냐... 결국 밀워키의 적은 본인들 자신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오늘 상대하는 디트 역시 쿤보를 제어하려고 노력할테지만 막기 힘들테고, 디트로이트의 자랑인 인사이드에 그렇게 자신있게 파고들 수도 있겠지만..
센터마저 3점을 쏠 정도로 코트를 쓰는 팀에게 지난 오클전에서 말씀드린 디트의 주력 라인업이나 수비 위주의 스몰라인업이 다소 퇴색되는 느낌도 있구요.
10:00 미네소타 vs 샬럿 - 미네 (마핸)승
해외 초기 배당 : 1.48 vs 2.71
해외 변동 배당 : 1.50 vs 2.66
국내 초기 배당 : 1.50 vs 2.13
국내 변동 배당 : 1.50 vs 2.13
잘하는 선수들이 꾸준히 잘해주고, 부진했던 선수들이 잘해주면서 휴스턴이라는 대어를 잡아낸 미네소타입니다. 뭐.. 해당 경기에서 흑장미 로즈의 무득점은 아쉽지만..로즈 역시
본인의 슛감이 안좋은걸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패스와 리딩, 적극적인 수비가담 위주로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이게 바로 품격이죠.
넘나 : 서...서브룩..보고있니..?
서브룩 : x까 안들어가면 들어갈 때 까지 쏘고, 그래도 안되면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코비 : 암.. 그래야지..
흠흠... 무튼 미네소타는 코빙턴 진~~~~~짜 잘 데려왔네요. 후반에 보여준 수비 지배력이라던지, 연속으로 점프볼 얻어내는 플레이에는 버틀러 Who? 라고 해도 될만한 활약이었습니다.
선수단 인터뷰도 보니까 천적 휴스턴을 잡아낸 직전 경기에서 모두들 자신감도 갖춰보였고 이 내용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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