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즈가 꼽은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5인
조회수 : 190 | 등록일 : 2019.12.07 (토)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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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애비파라손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바르셀로나 스타 루이스 수아레즈는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5인을 꼽으며 크리스티아누 좆두는 언급하지 않았다.

 

5인 모두 남미 출신으로 둘은 함께 플레이해본 선수이기도 하다.


#5 호마리우

 

"피니쉬 타이밍이 엄청난 선수야." - 수아레즈

 

호마리우는 브라질, 유럽, 미국, 중동, 호주를 거쳐간 24년간의 커리어에서 1000골 이상을 넣었다고 주장하곤 한다.

 

그는 국가를 대표하여 1994월드컵, 2x 코파아메리카를 우승 했으며 70경기 55골을 득점했다.

 

호마리우의 전성기는 PSV (107경기 96골), 바르셀로나 (46경기 34골) 시절로서 바스코 다 가마, 플라멩구, 플루미넨세에서도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였다.


#4 호나우두 나자리오

 

"뚱뚱한 호나우두ㅋ. 오리지날 호나우두. 브라질 호나우두.

 

그는 엄청 잘해. 너무 빠르고 똑똑해. 좋은 피니셔야. 모든걸 가졌었지." - 수아레즈

 

호나우두는 1994년, 2002년 월드컵에서 우승했으며 국가대표 98경기 62골을 득점했다.

 

크루제이루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로 유럽에서 14년간 PSV, 바르셀로나, 인테르, AC밀란 등에서 뛴 후 다시 브라질의 코리치안스로 복귀했다.

 

그는 또한 1997, 2002 발롱도르 수상자이며 피파 올해의 선수도 세번 수상했다.


 


#3 디에고 포를란

 

"내 생각엔 내 커리어 최고 중 하나는 포를란이야.

 

난 그와 함께 뛰었지. 그는 정말 좋은 스트라이커이고 아주 생각이 뚜렷해. 팀을 위해 헌신했어.

 

많은 득점하는 걸 좋아한 스트라이커야. 슛하는 걸 좋아하고 그걸 다들 원하지." - 수아레즈

 

아르헨티나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맨유에서 전성기를 향했다. 그러나 그는 맨유 정착에 실패하고 라리가로 향하여 비야레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다.

 

포를란은 2010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유러피안 골든 슈도 두번 수상했다. (2004-05, 2008-09)


#2 가브리엘 바티투스타 

 

"그는 어릴적 제가 가장 좋아한 선수야. 

 

정말 좋은 9번 공격수였고 프리킥도 잘찼어. 그는 팀을 위해 뛰는 걸 좋아했고 난 그의 성격도 좋아해." - 수아레즈

 

바티골은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중동에서 환상적인 커리어를 즐겼으며 국가대표에서도 77경기 54골을 득점했다.

 

그는 피오렌티나에서 보낸 9년으로 가장 잘알려져 있으며 1999년 피파 올해의 선수 3위에 올랐다.


#1 리오넬 메시

 

"내게 있어서 1등은 메시야. 세계 최고 중 하나니까. 

 

쉬운 결정이지." - 수아레즈

 

메시는 4번의 챔스, 10번의 라리가 우승 등 우승으로 수놓아진 16년의 커리어에 6번째 발롱도르를 추가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701경기 614골을 득점했으며 국가대표 138경기 70득점을 했다.

 

메시와 수아레즈는 2014년부터 블라우그라나에서 치명적인 공격진을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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