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이대성, 양동근 부상현대모비스에 비상이 걸렸다. 이대성에 이어 양동근(37, 180cm)까지 15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대성이 9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13일 오리온전에 결장한 가운데, 오리온과의 경기에서는 양동근이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골절, 파열된 것이 아니라 접질린 정도기 때문에 추이를 살펴보며 투입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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