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생활이 외로워서 그런가 ,,,어느순간에 애가 유부녀를 만나고 있더라구요
자기 말로는 남편이 집에 관심이 없어서 걸릴 가능성 거의 없다고 그러지만..
친구인 저로서는 여간 불안한게 아니라서 칼맞을수있다, 남편한테 걸리면 죽도록 맞는다
그런식으로 겁을 줘도 전혀 안통하더라구요.
본인도 겁은 나긴하지만, 사람을 만날때 짜릿함과 외로움을 상쇄시켜주는게 너무 좋다라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고향 근처로 와서 일을 하고 있지만.. 진짜 유부녀 건드리는건
본인에게도, 상대방의 가정에도 못할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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