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디 떠났다, 크리스마스 랜드리 40분 풀타임24일 오후 KBL 주치의와 만난 무디는 예상대로 8주 진단을 받으며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 KT의 입장에선 외국선수 풀이 적은 현시점에 또다시 대체선수를 찾아 나서야 한
다. 무디까지 이미 3번째 단신 외국선수를 들였던 KT는 무려 4번째 선수를 고민하는 어려움에 처했다.
같은 날 발목을 다친 이정제는 예상외로 심각하지 않다고 밝혀졌다.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KT의 입장에선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다.
한편, KT는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크리스마스 매치를 펼친다. 현재로서는 마커스 랜드리 홀로 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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