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고 최근에 서울과 대구 각각 한곳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본집이 대구라 가족이 있고 다들 터치 안해서 편하고 돈도 거의 안듭니다.
월세 안내도 되고 부모님이 돈 강요도 안하셔서 .. 그래도 돈은 조금 보태드리려고요 정신적 의지도 많이 될것 같습니다.
서울에 붙은 회사는 대구보다 연봉이 600정도 높고 기숙사도 신축이고 돈 안내도 된다는데..
아무래도 서울이라 물가 비싸고 생활비도 많이 들고 가족들이랑 떨어진다는게 조금 걸리네여
대구는 서울보다 연봉은 600정도 낮지만 회사 위치도 가깝습니다 (버스로 10분정도)
회사의 규모나 분위기는 거의 흡사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형님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