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1/4일 20시 OSC Championship Nice vs 김준혁

조회수 : 80 | 등록일 : 2019.01.04 (금) 10:40

            
★ 리그자체가 개꿀 어제 역시 개꿀 ★

일시 - 1/4일 20시

게임 - 2판제 <이기든 지든> 풀리그 방식


 

★Nice 대 토스


 

타이밍이나 올인과 같은 매경기 유불리 있는 경기를 보여주는 친구입니다. 김대엽이 극강에 수비형 토스를 보여준다면 이 친구는 완전 반대에 선수입니다. 직전 이병렬을 상대로 2스타 불사조 올사도 러쉬라는 새로운 빌드가 나왔지만 시간을 주는 판단과 나이스 답지 않은 소심한 타이밍으로 인해 역전패를 당한바 있으며. 이처럼 끌고 가는 운영에 메리트가 없는 친구이며 먼저 각종 올인성 내지는 찌르기성 플레이가 나와야 승률이 있는 편입니다. 한때 돌진 광전사 올인 빠른 공1업 관문 올인과 같은 적극적인 플레이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저그들의 좋은판단으로 인해 소심한 운영이 나오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폼이 빠질대로 빠지고 있는 김준혁을 상대로 적극적인 빌드를 준비한다면 1세트 정도는 이길수 있을 타이트함이 있는 친구입니다.  


 

★김준혁 대 저그


 

번식지 플레이에 장인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닌 친구입니다. 한 때 색다른 체제바꿈으로 높은 승률까지 보장과 이 친구 토스전은 숏겜으로만 가면 집산다라는 썰까지 나온 선수이며 직전 원이삭과의 매치 스테이시스에서 극체제운영에 경기가 나왔는데 조합력은 물론이고 뭘 어떻게 견제해야되는지 심지어 교전까지 너무 안일한 경기가 나왔습니다. 이때 상대가 패스트 폭풍함을 준비해 앞마당에서 피해를 보기 시작할때 당황하면서 끌려가는 운영으로 7울트라 15타락귀 3살모사 올감염충 소수 포자촉수 이런 맞춰가기 실패에 조합이 나오면서 대패한 바 있습니다. 후에 이 친구 특유에 장기전 후에 집중력 저하로 인해 2경기는 1사도에 치명타 대군주 관리 미숙으로 인해 다크로 쿨지지 쳤으며. 오늘 상대하는 나이스가 체제운영유저가 아닌점은 그나마 호재로 보여진다해도 오늘은 이때까지 보여줬던 먼저 때리는 형태<주도권>에 경기를 보여줘야 승률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새로운 빌드 보여준바 있음 빠른 히드라 속업.사업 러쉬 !!


 

★상대전적


 

★경기양상

 

체제운영에 그림보다는 숏게임의 양상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아보이는 매치입니다. 김준혁의 기복과 폼빠짐으로 승/패보다는 숏.롱에 그림을 보는것이 훨씬 메리트 있다고 보여지며 또한 맵의 중요성을 무시할순 없지만 스타일면에서 너무 독보적인 친구들이라 숏게임의 그림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당일 컨디션이 변수이지만 정확한 초이스는 방송에서 공개하도록 할게요~^^  

 

Ps.   스타2는 모든 세트를 접근하면 맞출수가 없습니다^^

 

★ 리그자체가 개꿀 어제 역시 개꿀 ★

 

- 불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