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다.
구라안치고 내통장에 28억 조금넘게있다.
형은 사실 부산 남포동 출신으로 서면에서자랐고 광상에 몬스타출신으로 32대1전설로 남아있다.
사실 형은 부자도아니고 거지도아닌 평범한 생활을 하며 지냈다.
근데 서면에서 싸움이일어나서 갔더니 내친구가 32명한테 밟히고있었다.
친구가당하는걸 눈앞에서보자니 참을수가 없었지..
그래서 도로한복판에서 지나가는 버스도 멈춰세우고
32대 1로 맞짱을떳는데 두명이 그만 크게 다쳐서 식물인간이 돼버렸지..
그래서 결국 징역 30년을 선고받고 말았어..
30년뒤인 올해 출소했고 나와보니 빈털털이에 친구들도 다떠나가고 아무도 없었지..
그래도 살아야겠다는 일념하에 부산역에서 노숙자생활을 했지....
그런데 어떤 젊은사람이 갑자기 나한테오더니
"야 첼시vs맨유 오늘 무 개꿀ㅋㅋㅋㅋ"이러면서 5천원을 주는거지뭐야
무슨말이지 싶었는데 바로옆에 편의점에서 스포츠토토를 팔더군..
그래서 5천원으로 무 3.3배 맞춰서 16500원가량 벌었지...
그다음에 16500원으로 이란리그 무3개잡고
그다음에 러시아리그 무5개 한번에 엮고 엮고엮고엮고
엮어서 6일만에 28억을 벌었고 지금은 부하직원 2천8백명이 있는 회사의 사장이 되었네?
이만 여기까지 쓸게 3시에 부산시장이랑 약속 있거든 ㅎㅎ
5시에는 주주총회 나가야되고 6시에 회사 순시돌아야되네?
결론:19시30분 개리그 수원삼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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