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vs 밀워키
~ 많은 분들이 밀웍을 보셨을 거라 보지만, 오늘은 생각 좀 해보시는 것이 좋은 듯 싶습니다.
쿤포, 일야소바 모두다 정상 컨디션은 아니라는 기사는 이미 알고 있고, 직전 밀웍 홈에서도
쿤포, 미들턴, 블레드소 모두다 출전 했지만 워싱턴에게 패했습니다.
직전 로케츠 전에서도 보셨듯 밀웍은 높이에서 절대 우위, 2점슛에서 휴스턴에게 2배
가까운 점수를 내고 3점에서 10개를 더 집어넣은 휴스턴을 제압 했는데
워싱은 그런 높이에서 절대 우위를 가질 있는 팀이 아니고, 3점슛 또한 워싱턴이
훨씬 유리하다는 점에서 이경기 충분히 이변이 나올 수 있는 경기 입니다.
워싱턴의 일반승 까지 봅니다.
토론토 vs 브루크린
토론토는 라우리가 복귀하고, 2연승 그러나 직전 애틀란타전 상대의 거센 반격에
상당히 고전한 게임 입니다. 높이에서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는 랩터가 상대의 3점슛이
터지면 얼마나 고전하는지를 잘 보여준 경기, 수비, 공격리바운드 모두다 압도적으로
애틀란타에게 밀린 경기였습니다. 경기 승패를 가른건 역시나, 라우리, 레너드의 돌파에 이은
파울로 자유투에서 갈렸습니다.
이번경기 또한 비슷한 양상으로 가지 않윾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난 지난 애틀란타 보다 더 만만치 않은 네츠 입니다.
일차전 네츠 홈에서는 연장 접접끝 브루크린의 승리 그 때의 멤버와 다른 점은
토론토 발렌슈나스가 이번경기 결장, 라우리 복귀, 네츠의 제퍼슨이 결장, 정도입니다.
타격은 비슷할 거라 보지만, 절대 토론토의 일방적인 흐름은 글쎄요.
이번에도 토론토는 분명 2점 필드득점에서는 밀릴것입니다. 3점슛은 약 우세, 문젠
일차전과 같은 자유투 득점(토론토의 15득점우세)에서 또 승부가 갈릴 것 같은데 핸디 접근과
승부 예측은 위험성이 좀 있어서 말리고 싶습니다.
다만 현재 네ㅡ츠의 득점력이 매경기 100이상을 상회하고, 수비가 절대 좋은 팀이
아니라는 것과, 토론토의 홈에서의 득점생산 또한 100~120대 라는 점에서
오버게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필라델피아 vs 애틀란타
상대전적에서 많이 밀리는 호크스, 역시나 인사이드 엠비드의 존재가 커 보이는 경기, 지난
맞대결 전적을 보면 리바운드, 어시스트에서 승부가 갈렸고, 3쿼 벤치자원의 득점력이
결정타 였습니다. 필드골, 3점슛 득점력에서 대등한 경기를 했지만 역시나 마지막
까지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베이즈모어, 플럼비, 프린스가 결장입니다
필라는 그간 결장했던 레딕이 이번경기 복귀로 예정 되어 있고, 약간의 우려스러운 점은
엠비드가 gdt라는 점인데, 많은 시간을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필라가 홈에서 호크스에게 진다는 것은 좀 상상하기 힘들지만, 지난경기 워싱전
에서 보셨듯 한번 터진 양궁농구 후반전 하향세가 뚜렸한 필라이기에 초반 점수차를
벌리지 못한다면 그리 많은 점수차를 장담할 순 없습니다.
저는 승패보다 오버게임을 추천드립니다.
지난 2번의 맞대결에서 230점을 넘긴 두 팀입니다.
휴스턴 vs 클리브랜드
지난 홈에서 클리브랜드는 휴스턴을 잡았습니다. 물론 그 때는 느와바, 렌스, 훗이
모두 출전했을 때이고, 홈이죠 오늘경기는 세명 모두 결장 입니다.
요즘 전반 무서움 득점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클리블랜드 역시나 후반전 페이스는
역부족입니다.다시 역전패, 다만 여즘 득점포가 100점을 훨씬 웃돌정도로
공격력이 좋아졌습니다. 둘다 높이에서의 강점은 찾아보기 힘들고, 수비가 좋은 팀들도
아니라는 것은 이경기 또한 오버가 나올 확률이 대단히 높아 보이는 경기입니다.
핸디 승부가 너무 리스크가 커서 손대기 꺼려집니다.
오버게임 추천드립니다.
미네소타 vs 댈러스
늑대의 데릭조즈가 복귀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3연승, 하위권 팀이다? 원정에서
오클을 잡았습니다. 역시나 박빙승부로 보여집니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마찬가지로 박빙승부
모든 포지션에서 꼭 집어 누가 우세한 면이 없습니다.
다만, 미네의 요즘 좋아진 득점력, 홈이점, 댈러스의 원정성적 등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홈 승리가 유력해 보입니다. 일정상 하루 휴식을 더 취한 미네가 체력적인
면에서도 이점이 있습니다.
미네 홈승 추천 드립니다.
댓글 하나도 없는 게시판 ㅎㅎ
오늘도 없음 미련없이 글쓰기 끊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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