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vs 덴버
피닉스는 지난 맞대결 27점8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부커가 결장입니다.
적잖은 타격이 아닐 수 없네요
아직 comfirmed line up이 나오지 않았지만, 덴버도 이경기 해리스의
출장여부가 굉장히 중요해졌네요.
매치업상 가드자원의 절대부족으로 보여지는
피닉스, 그 이점을 해리스가 많이 해주어야 하는데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에이튼, 워렌, 비즐리 모두다 덴버전 좋은 활약을 했지만, 부커의 영향력에는
비할 바가 못됩니다. 다만 벤치 자원의 선수들도 충분히 돌아온
피닉스 워렌과, 비즐리의 활약여부에 오늘 승패가 달려 있네요
밀셉이 복귀한 이후 요기치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덴버
원정에서도 중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잘 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균형이 잘 잡혀있고, 4쿼터 내내 일방적인 게임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빅맨 자원의 부족인데요
오늘 매치업상 어드벤테이지라면 역시 부커가 빠진 가드진에서, 해리스가
더해진 댄버라인업.... 요기치가 상대 에이튼과 메치업에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지난 맞대결
오늘은 부커의 영향력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할 수 있겠네요
새크라멘토 vs 샬럿
지난 맞대결은 샐럿의 박빙 승... 그러나 하워드가 있을 때이고, 지금은 비욤보가
대신하고 있죠. 젤러는 아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팀다 색깔이 비슷해서 기준점 상관없이 언더는 못가는 경기....
비슷한 상황이라면, 젤러 빠진 샬럿보다, 스테인이 있는 새크가
높이에서 강점이 있네요 역시나 빠른 농구를 하는 두팀. 필드2점에서
절대 약세였던 샬럿이 승부를 가른건 3점슛 이었습니다.
오늘도 비슷한 상황으로 가지 않을까 하구요. 홈에서 하는 새크가
외곽포에서 비슷하게만 가준다면 절대로 유리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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