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에 술쳐먹고 무심결에 전화했는데
첨엔 여자가 받길래 놀래서 끊었다가 느낌이 쎼해서 다시걸었다
남자가 사용하던번호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맞다더라
번호주인은 어디갔냐 했더니
자기 동생인데 죽었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사실 몇일전에 인터넷 사이트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해당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인데
캡쳐해놓은게 있어서 필요하시면 드리겠다고 얘기하고 끊었다
잠시후에 누나라는 분이 연락 주셔서 해당 캡쳐본 보내드렸다
그니까 이씹새끼들아
수행이좀 그만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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