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는 재계약 성사가 안될 시 EPL 팀으로 이적하는걸 선호함
조회수 : 31 | 등록일 : 2022.06.01 (수)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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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팬티똥싸개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사디오 마네는 리버풀과의 결별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팀 동료이자 동료 공격수인 모하메드 살라는 그가 재계약 유무에 관계 없이 올 여름에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

다재다능한 이집트 국가대표 선수는 다가오는 이적 기간 동안 안필드에서 그를 빼내려는 어떠한 시도도 묵살할 계획입니다. 그는 2022-23시즌 위르겐 클롭에게 완전히 헌신할 것이며 다른 유럽 빅클럽들에게 고개를 돌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년 여름 이후, 살라의 미래는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29세의 선수가 리버풀로부터 상당히 개선된 계약 제의를 받지 않는 한, 그는 다음 시즌이 끝나고 자유 계약 선수로 떠날 것입니다. 만약 그럴 경우 살라는 해외진출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 남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


 


애슬레틱은 퇴임하는 마이클 에드워즈 스포츠 디렉터나 그의 후임자인 줄리안 워드가 아니라 마이크 고든 펜웨이 스포츠 그룹 회장이 살라의 대리인인 라미 아바스와 재계약 협상을 주도해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바이에 본부를 둔 아바스가 고든을 만나기 위해 마이애미로 날아간 12월 이후 대면 회담은 없었습니다. 그 협상 동안, 한 당사자가 원하는 것과 다른 당사자가 기꺼이 제공하고자 하는 것 사이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이후 수정된 요구 사항이 이메일을 통해 제출되었지만, 후반기 내내 교착 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

관련된 정확한 숫자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리버풀에서의 계약은 개인과 팀의 성과와 관련된 많은 보너스로 인해 복잡합니다. 살라, 버질 반 다이크, 티아고는 고급료자층에 속합니다.

선수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리버풀이 살라에게 제안한 금액이 현재 주급에서 *15퍼센트의 상승한 금액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들은 그 제안이 세계 축구계에서 살라의 지위를 과소평가 한다고 느꼈습니다.


 


* 약 23만 파운드

유럽 축구의 다른 엘리트 선수들이 벌어들인 수입을 평가한 결과, 그들은 살라가 리버풀에서 추구하는 임금이 그를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축구 선수로 만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초, 살라 자신은 "미친 일"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살라는 2017년 여름 로마에서 4390만 파운드로 이적한 이후 254경기에서 156골을 기록했습니다. 살라는 2주 후에 30살이 되지만, 올 시즌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우승하고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슬아슬하게 준우승했고 모든 대회에서 31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두 번째의 최고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 리버풀에서의 5년 동안 한 시즌에 평균 50번 이상 클럽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계약 기간이 걸림돌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었지만, 애슬레틱은 살라가 조건만 맞다면 2년 계약도 기꺼이 체결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는 4년 계약이라는 안전성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모범적인 프로선수이며 30대 중반까지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7월 4일 월요일 커크비에서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정리할 것이 많습니다. 특히 살라 사가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12개월 안에 경쟁팀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그를 잃을 수 있는 탐탁지 않은 전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머지 내용 


리버풀 마네 이적료로 4250만 파운드 원함


미나미노에게 리즈와 인터밀란이 관심 갖는중


음바페와 이야기 나눴지만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는것을 알고 포기함


피르미누는 리버풀에서 행복하며 남고 싶어함


케이타와는 재계약 추진 중이며 체임벌린의 미래는 선수 의사에 달림. 


밀너는 1년 연장할지 말지 아니면 주전 자리 찾아서 나갈지 고민중임.


벨링엄 사고 싶은데 존나 비싸서 힘들듯


추아메니 노렸는데 레알 갈듯


카리우스 자유계약으로 팀 떠날 예정


필립스와 네코 윌리암스 이적료로 각각 1500만 파운드씩 원함


스코틀랜드 RB 칼빈 램지를 400만 파운드로 영입할듯


 


https://theathletic.com/3342618/2022/06/01/liverpool-transfers-salah-premier-league/


 


 


3줄 요약


 


살라 재계약 안되면 자계로 이피엘팀 가는거 선호함


리버풀은 23만 파운드 제의했는데 살라측은 ㅈㄴ맘에 안듬


살라는 계약기간 신경 안씀. 2년 제의해도 받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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