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사형수의 마지막 유언
조회수 : 19 | 등록일 : 2023.05.20 (토) 05:16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무지개폭폭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클로드 존스

 

 

 

판결내용 : 강도살인

 

 

 

셀즈 주점에 침입 후 종업원에게 총을 쏴서 살해함.

 

 

 

술과 현금 14,000달러를 강탈 후 라스베가스에서 유흥비로 탕진한 뒤 체포되었고, 2000년 사형이 집행되었다.

 

 

 

하지만 10년 뒤에 DNA 감정 결과 무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마지막까지 무죄를 주장하였으며 사형직전 피해자 가족에게

 

 

 

"나는 살인은 저지르지 않았으나 내가 사형에 처하는 것으로 유족들은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을 잃은 유족을 진심으로 동정한다.

 

집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 딸도 똑같은 생각일 걸 알기에..."

 

 

 

라는 말을 남겼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