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예정
조회수 : 6 | 등록일 : 2024.02.05 (월)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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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는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고 소식통이 ESPN에 컨펌했다.


 


이 소식은 르 파리지앵이 처음 보도했다.


 


지난 달 ESPN은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오퍼를 받았다고 보도했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다음 주에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겠다는 결정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바페는 아직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만 그의 결정은 내려졌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번 여름에 음바페의 고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하기를 바라는 그의 열망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협상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음바페가 2022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려다가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을 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양측이 계약에 서명할 때까지 마음을 바꿀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그러나 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이번 여름에 마침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에게 총 연봉 72m 유로의 연봉 인상을 제안했지만, 음바페는 이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음바페는 FA로 클럽을 떠나기로 결정함으로써 약 100m 유로의 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그의 연봉은 그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받는 연봉의 절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인 지네딘 지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우상으로 여기며 자란 음바페는 항상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꿈을 꾸어왔고, 소식통에 따르면 지금이 자신의 커리어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적절한 시기라고 느낀다고 한다.


 


소식통은 ESPN에 파리 생제르맹이 향후 계획을 위한 두 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나는 음바페가 클럽에 잔류하는 것과 그가 떠나는 것이다. 그러나 소식통에 따르면 그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느낌이 몇 주 동안 있었다고 한다.


 


이제 그의 미래가 결정되었으므로 파리 생제르맹은 플랜 B를 따를 것이며 소식통에 따르면 AC 밀란의 라파엘 레앙을 음바페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아직은 정식 오피셜이 아니라 찌라시이긴 한데 ESPN보도라서 신빙성이 있는듯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향간에 계속나오던 이야기 였고, 이적은 시간문제라는 의견이 많았어서 


 


이번 여름이적시장 최대어가 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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