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류현진, 시범경기 KIA전 4이닝 1실점 호투
조회수 : 4 | 등록일 : 2024.03.12 (화) 14:48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감추사가자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3회초 종료 후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유준상 기자) 올 시즌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이 첫 시범경기 등판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62개(스트라이크 41개, 볼 21개). 구종별로는 직구(29개), 체인지업(12개), 커브(11개), 커터(10개) 순이었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이날 류현진의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였다.

2013년부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빅리그 커리어를 뒤로하고 지난달 22일 친정팀 한화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하면서 KBO리그 복귀를 알렸다. 한화가 아닌 다른 팀을 상대로 마운드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2회초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1회초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1회초 종료 후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1회초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2회초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KBO리그 실전 등판은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이후 무려 4177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km/h를 마크했다. 대전, 박지영 기자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