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이세계로 갈 뻔한 이야기
조회수 : 110 | 등록일 : 2018.11.20 (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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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여성부를 싫어했음.

정권접수 후 폐지각을 노렸지만 야당/시민단체 반대가 높자

킬 내는 대신 예산을 박살내버림

그래서 여성부는 일국의 부(내각의 일원)이면서도 

예산은 일개 청만도 못한 이세계를 체험함.

일반적으로 어떤 부처든 간에

예산=파워=위상임

하지만 그들은 이 치욕적인 핵겨울을 성공적으로 존버해냈고

그 결과 여성부의 내년도(2019) 예산은

12년 만에 다시 1조대를 회복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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